세방이의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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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지원사업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사업

신체적으로 이동이 힘든 장애인분들에게 전동휠체어는 삶에 있어 필수품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동휠체어의 경우 수명이 비교적 길지만, 안에 있는 배터리는 수명이 1 ~ 2년 내외로 교체해주지 않으면 이동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언덕 등에서 힘을 내지 못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특수학교 및 한국장애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전국에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분들에게 세방전지에서 만든 로케트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의 기반을 마련하고, 보다 오랫동안 안전하게 전동휠체어를 이용하여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