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이의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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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순 명예회장‘사랑, 나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이 이루고자 하는 소망입니다.

세방이의순재단을 설립한 이의순(李義淳) 명예회장은 1923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하였습니다.
해방 후, 현 조달청의 전신인 외자청에서 초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60년대 주서독한국대사관 구매관으로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업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1960년 국내 최초의 해운사인 한국해운㈜를 설립하여 무역 현대화에 초석을 다졌고 지금까지 세방㈜, 세방전지㈜, 세방익스프레스㈜, 세방산업㈜ 등 26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탄탄한 그룹으로 성장시켰습니다.

한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녹조근정훈장(1958년), 동탑산업훈장(1979년), 금탑산업훈장(2011년) 등을 받았고 독일(서독)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1983년),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1992년) 등을 받았습니다.

이의순 명예회장은 ‘항상 언행에 있어 신용(信用)을 다하고, 맡은 일에 성실(成實)을 다하고, 마음가짐에 근면(勤勉)을 다 하여라’는 ‘삼위훈(三爲訓)’을 인생철학으로 삼아 ‘융화와 협조, 책임의 완수, 창의와 노력, 친절과 봉사’의 기업 정신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러한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세방그룹은 물류서비스와 자동차 축전지 사업영역에서 믿을 수 있는 기업, 고객과의 관계에 성실하고 근면한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2007년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이의순명예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세방이의순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의순 명예회장